그리니치 빌리지 바로 14 street 부터 Central Park 시작하는 59 street 까지 Midtown 이라 부른다.  (34 street 북쪽부터 미드타운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Times Square, Rockefeller Center, Empire State Building, Chelsea, Koreatown 등이 있다. 남쪽부터 시작해서 15 서쪽 (9th Ave) Chelsea Market 원래는 과자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NABISCO)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다.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건물에 식당, 빵집 옷가게 등이 . Highline Park (고가도로 공원)  올라가는 입구도 바로 붙어 있다. 2018 년에 구글이 첼시마켓 빌딩을 24 억달러에 샀다는데 단일 빌딩으로 뉴욕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건물이라 한다. Empire State Building 보다 비싼 가격이라던데 별볼일 없어 보이는 건물이 그렇게 비싼 몰랐다. 재개발 하려고 그러는지.

 

Chelsea market 은 여러번 갔는데 쓸만한 사진이 없다.


Broadway 5th Ave 사이의 32 가를 Koreatown 이라고 한다. 주말에 가면 한국식 빵집 (뚜레쥬르) 앉을 자리가 없고 갈비집  같은 식당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쉽게 있다. 이상이 한국 사람이 아니다. 코리아타운이 시작된 것은 70년대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80 중반만 해도 32 가가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았고 한국 식당에 가려면 36 가로 가곤 했던 기억이 있다. 80년대 뉴욕에선 일식 (스시) 먹는 것이 유행이었고 일제 가전 제품 (SONY) 가장 인기 있었는데 요샌 한국 전자 제품이 가장 인기가 있고 한국 음식이 유행이다. 아들도 맵다고 먹는 떡볶이를 아들 룸메이트 (백인) 너무 좋아해 배달을 시켜 먹는다고 한다. 맨해튼에선 떡볶이 배달도 되는 모양이다. 미국에 180만명의 한인이 있다는데 21만명 정도가 뉴욕-뉴저지 지역에 있다. (불법 체류자를 포함하면 많을 것이다.)

 

코리아타운 바로 (두블럭) Empire State Building 있다. 1931 년에 지어진 빌딩은 이후 40 가까이 세계 최고 빌딩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었다. 90년이 되어가는 빌딩의 102 전망대는 9.11 자리에 새로 지은 Freedom Tower 전망대보다 생각에  훨씬 낫다. Freedom Tower 전망대는 유리로 막혀 있는 데다 유리는 대부분 지문으로 얼룩져 있고 롯데 타워 처럼 발코니같은 옥외 지역도 없다.  엠파이어 빌딩 전망대는 옥외여서 답답하지 않고 사진 찍기도 훨씬 좋다. 아래 사진은 구형 모델 스마트 폰으로 찍은 것인 데도 자유의 여신상까지 보인다. 사실 Freedom Tower 전망대 내부는 롯데 타워 전망대 보다도 못하다 (물론 경치는 맨해튼이 낫다.  서울은 아파트 옥상 초록색 방수 페인트가 너무 많이 보인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 본 Lower Manhattan (Freedom Tower)


Freedom Tower 에서 바라본 Midtown. Empire State Bldg 이 어령픗이 보인다. 위에 사진은 Note 4 로 찍었고 이 사진은 Note 8 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창 때문인지 ...


강건너에서 본 Empire State Bldg



Rockefeller (John D. Rockefeller Sr) 미국 역사상 최고 부자로 여겨지는 사람이다. 요새 가치로 환산하면 게이츠보다 세네배  더 부자였다는 것이다. Rockefeller Center 그의 아들 주니어” (John D. Rockefeller Jr) 지은 것이다. 록펠러 센터는 일본 경제가 아주 잘나가던 80년대에 미츠비시가 샀다가 크게 손해보고 되팔았고 지금은 록펠러 가문과 관련이 없다고 한다. 록펠러 센터는 48 street 부터 51 street 사이와 5 th Ave 6th Ave사이의 3 블록에 있는 19 건물 콤플렉스를 가리키는데 여기서 가장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곳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프로메테우스의 황금빛 조각상과 앞에 겨울이면 열리는 스케이트장 그리고 뒤에 (NBC 방송국 본부가 있는 30 Rockefeller Plaza 앞에) 세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그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처음 세운 사람들은 록펠러 센터를 짓는 공사장 인부들이었다고 한다. 누가 시켜서 세운 것이 아니라 대공황 시기에 일자리를 갖게 것이 좋고 고마워 자발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나눠주는 월급 봉투를 받으면서 깡통이나 종이 등으로 트리 장식을 했다고 한다.

 

 

오른쪽에 보이는 여자 동상은 뒤에 보이는 황금빛 프로메테우스가 진흙으로 빚어 만든 최초의 인간이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왼쪽에 남자 동상도 있다) 록펠러 센터의 동상들이 반 기독교적 인본주의 (다빈치코드 식) 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음식 맛은 별로이지만 스케이트 장이 보이는 식당.

여름엔 스케이트 장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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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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